[르듀종의 건축과 미술] 건축가가 보는 천국의 우리의 집(2)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삶에 적용할지 고민합니다. 이 중 하나는 우리 주변의 가난하고 집이 없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 걸음은 버려진 구옥이나 주인 없는 집들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리모델링하면 새로운 삶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일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힘을 합친다면,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열정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서로를 돌보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물질적인 지원도 따를 것입니다.

지역 교회들의 협력도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교회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의 가족임을 가르쳐줍니다. 만약 각 교회가 이 프로젝트에 조금씩 힘을 보태준다면, 필요한 자재비용을 충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을 넘어서, 예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 본인의 직업과 전문적인 능력
• 경력 (몇 년차인지)
• 한 달 중 가능한 봉사 시간 (몇 시간인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우리는 프로젝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작은 기여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질 때 가장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합니다. 집이 없는 이웃들에게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안정과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함께하면, 우리는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손길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합시다.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ledeuxions@gmail.com 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건축에 재능을 주셨고, 누군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다면 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공인중개사, 건축사, 미장기술자, 타일기술자 등 누구라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신다면 메일을 주세요. 물질도움도 좋습니다. 기술자 분들은 물자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처럼 가난한 사람도 써주실 것이고, 물질 또한 우리가 예상 하지 못하게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결단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