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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마지막 겨울" lastwi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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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3

[워니의 개발자 일기] What Would Jesus Develop? 모든 개발자는 오류를 만들고 발견한다. 고로 이 세상에 완벽한 개발자는 없다. 개발자는 컴퓨터만 있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직업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시키면,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게임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서비스를 가치 있게 만들어 부를 축적한다. 흔히 ‘네카라쿠배’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 민족이라는 서비스가 IT업계에서 가장 좋은 회사임을 말하며 토스, 당근 등의 회사들이 줄이어 최고의 회사의 반열에 들고 있다. 최고의 회사인 만큼, 출중한 실력을 보유한 개발자들도 이 회사들에 근무하고 있다. JAVA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 chat 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microsoft의 창립자 빌 게이츠, meta의.. 2024. 1. 29.
[워니의 하나님과 개발자] 좋은 리더 지금의 회사를 다니면서, 이전에 함께 프로젝트를 했던 형제 시니어 개발자 들을 좋은 공동체, 즉, 좋은 리더로 생각했다. 그리고 또 나는 또 한 분의 좋은 리더와 함께 일하고 있다. 우리 개발팀의 수석님이시다. 수석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분은 아니시다. 그저 개발자로서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같이 업무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특히, 인성적이고 협업하는 방법에서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수석님은 본인께서 프로젝트를 기술 측면에서 계획하시고 설계하신 것에 언제든 의견 받는 것을 좋아하시고, 인정하신다. 한 번은, 여러 장소의 데이터를 한 사이트에서 보여줘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수석님은 이에 대해 A라는 해결방법을 제시하셨다. 그런데 내가 생각.. 2023. 12. 26.
[워니의 개발자 일기] 국비 웹개발자 교육과정 하나님께서는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예상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길로 청소년기와 20대를 지나 30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리 짧지도 그리 길지도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나의 삶을 돌아봤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셨음을 인도하고 계심을 경험하고 느끼고 있다.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데, 걸린 시간은 11분도 되지 않았다. 20대 중반에 방송작가를 했었고 20대 후반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일했다. 그리고 나서 30대가 되었을 때 고민이 많았다. 내가 번듯한 직장이 없는 건 친척을 포함한 가족들과 교회 어른들 등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의 시선을 받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의지할 수 있고 온 마음을 토로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었다. 내 힘으로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찾아내고 답을 내릴 ..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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