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루이뷔통1 [최재훈의 패션 이야기] 미스치프와 복음 세상을 향한 거침 없는 장난 짓, 미스치프는 누구? 지난 주말 전시를 보러 대림 미술관에 다녀왔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 한동안 예술 활동과 작품에 관심을 두지 못했던 필자에게 미스치프의 전시는 참신하고 번뜩이는 영감을 주었다. 온라인계의 뱅크시로 불리는 미스치프는 2019년 브루클린 기반으로 설립된 아티스트 그룹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많은 이슈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2주에 한 번 새로운 예술 작품을 드롭(Drop)하는 방식으로 내놓는 미스치프는 재치 있고 도발적인 작업을 통해 현대 사회와 예술계의 반항아이자 게임체인저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디자이너, 변호사 개발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그들은 자신의 메시지를 표현하기 가장 적합한 수단으로 예술을.. 2024. 4.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